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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명예회장 재생의료진흥재단 초대 이사장 취임

초대 박소라 재생의료진흥재단 원장 취임(2.1.)
- 재생의료전략연구소장 등 역임한 첨단재생의료분야 전문가


재생의료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초대 원장으로 박소라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생리학) 교수가 2월 1일 자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초대 박소라 원장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기술개발단장,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 국무조정실규제개혁위원회,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 의약품 심의위원으로 활동을 거치며 첨단재생의료 분야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탁월한 안목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1년 글로벌 재생의료 연구 개발 촉진 센터장, 2018년 재생의료전략연구소장을 거치며 관련 정책 수립에 기여하였다.

박소라 원장은 ’23년 2월 1일부터 ’26년 1월 31일까지 3년간 재단의 첨단재생의료 지원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재단은 지난 1월,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통해 공개 모집 및 외부 평가로 검증을 마친 박소라 후보자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하기로 최종 의결하였다.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박소라 원장은 재생의료 및 보건의료 분야 등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무엇보다 오랜 시간 첨단재생의료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이어온 의학자로서 재생의료지원기관의 초대 원장으로 재단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추천의 이유를 밝혔다.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첨단재생의료기술 진흥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 법, 제도의 분석·연구·조사·기획 등을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재단법인으로 설립 허가(2021.2.25.)를 받았으며, 이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 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첨단재생의료지원기관’(2021.3.26.) 로 지정되었다.

박소라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 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안정화 속에서 첨단재생의료기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정책지원 및 산업화 성과의 안정적 창출을 위해 첨단재생의료분야 정보화와 글로벌리더십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공 : 재생의료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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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학술위원장 3·1 문화상 수상

연세대학교 조승우 교수


3·1 문화재단 "국내 문화・산업 발전에 큰 공“

올해 3·1 문화상 수상자로 조승우 연세대 교수,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송재복 고려대 교수가 선정됐다.

재단법인 3·1 문화재단(김기영 이사장)은 31일 "조 교수, 김 총장, 송 교수를 각각 제64회 3·1 문화상 학술상, 예술상, 기술・공학상 수상자로 정했다"고 밝혔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휘장을 비롯해 1억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학술상 자연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조 교수는 줄기세포와 조직공학에 기반해 인공 뇌를 구현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총장은 한국의 대표적 피아노 연주가로서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고, 송 교수는 독창적 다자유도 중력보상 기술 개발로 세계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3·1문화상은 3·1 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 향상과 산업 발전의 기반을 제공하는 취지에서 1960년 첫 시상식을 가졌으며

지금은 대한유화 주식회사(이순규 회장)가 공익 포상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은 3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311441000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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