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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신년사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 김문석


존경하는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원 및 후원사 관계자 여러분


2022년 호랑이해, 임인년 새해를 맞아, 비록 COVID19 환경이지만, 댁내 평안하시고 건강만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학회는 창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명예회장님들과 선배 회원님들의 부단한 노력과 헌신적인 봉사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은 학회가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2020년, 2021년 내내 COVID19로 인하여 많은 힘든 일들의 연속이었지만, 한동근, 임군일 전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 및 관련 후원사의 학회에 대한 적극적인 성원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그동안 구축된 학회 역량을 바탕으로 다시 유치한 2022-TERMIS-AP를 학회 임원님들과 잘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적 리더로서 조직공학재생의학 학문분야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직공학재생의학 연구분야의 명실상부한 국제적 Journal로 자리매김한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이 2021년 IF=5.0 목표 달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지속하겠습니다.

최근 조직공학재생의학 연구분야의 젊은 연구자님들 주축 심포지움 구성을 통해 교류 소통하는 환경이 만들어졌기에 더욱 성숙도 높은 기회 제공이 되도록 적극적 지원을 지속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재생의료산업 및 2021년 출범한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심포지움도 지속해서 수행 할 것입니다.

여러 업무 많으시고 COVID19 임에도 올한해 학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허락해 주신 오세행 총무위원장님, 최병현 학술위원장님, 조인호 편집위원장님, 김한수 재무위원장님, 박귀덕 기획정책위원장님, 윤정호 교육위원장님, 한인보 홍보위원장님, 박의균 회원관리위원장님, 황석연 국제협력위원장님, 권성근 산학협력위원장님, 조승우 신진연구자 분과위원장님, 김경민 사무국장님, 안정현 편집국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명예회장님들과 선배 회원님들이 구축하신 학회 전통을 유지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022년도 COVID19로 당분간 통상적인 학회 운영과 원활한 상호교류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방역에 준수한 상호교류를 진행하고자 하여,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옵니다.

올해에도 변함없는 회원 여러분들 및 관련 후원사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일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 김문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