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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편집위원장 신년사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원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공식학술지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TERM)’ 의 편집위원장 조인호입니다.

2020년 1월, 전임 조종수 편집위원장으로 부터 ‘TERM’ 편집국의 업무를 인계받은 후,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TERM의 편집위원장'으로서 우리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 편집국 부편집위원장님들의 봉사와 도움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1년에는 총 28개국에서 234편이 투고되어 89편이 게재 허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2020년 33개국 231편 투고되어 72편 게재 허가, 2019년의 34개국으로부터 254편이 투고되어 61편이 게재 허가된 것과 비교하면 코로나 시국에도 유사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20년 7월 1일 이후, 해외저자에게 예외 없이 Article processing charge를 부과함에 따라, 일정 수준 이하의 논문 투고가 눈에 띄게 감소했고, rejection rate이 51.7%로 20년 63.2%에 비해 다소 감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저널 홍보를 통해, 고품질의 논문이 지속적으로 투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를 통해, 60%의 rejection rate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에 발표된 2020년 Impact Factor는 4.169로 저널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2021년의 Impact Factor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피인용될 수 있는 우수논문을 투고해주시고, TERM 논문을 인용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는 Impact Factor 목표 5.0 달성을 위해 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논문 투고와 TERM 출판논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출판논문 편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Special issue 기획/출판을 강화하여 독자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학회원들의 뜻을 받들면서 ‘TERM’이 재생의학 분야의 최고 국제저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ERM 편집위원장 조인호 배상